안녕하세요...
지지난주에 설문대 펜션 한라봉에 갔는데 넘 깨끗하고 좋았어요.
한라봉 방에 가니까 진짜 한라봉도 주시더라구요^^;;(엄청 큼 ㄷㄷ)
농장하고 펜션하고 같이 하시던데 주인아주머니도 넘 친절하시고 좋았어요...주인 아주머니 아들 영훈이라고 불렀던 애도 진짜 귀여웠어요...( 영훈이가 아닌데;;누구더라..? 미안해...)(5살짜리 꼬마)
담에도 꼭 놀러올게..!!!
:)
+주인 아주머니...
시간이 없어서 이제 미력이라도 보탭니다..!
초등 5학년 기억 나실랑가..?
5살꼬마 용훈이덕에 살빠지진 않았는지 ㅎㅎ~
그때 너무 잘놀아줘서 엄청 고마워한거 알지요?
담에도 꼭 얼굴봤음 참좋겠네
용훈맘이 사윗감삼고싶을정도로 건우군 팬인것도 알려나^^
용훈누나가 한참 연상이라 무지 아쉽구만서도
건우군 한라봉철되면 다시또 놀러오세요.팍팍 내어드릴께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