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2015년도 부터 틈날때마다 제주도로 놀러 가는 육지사람입니다.

운명인지 필연인지 제주도 가서 처음 묵은 숙소가 설문대 펜션이었는데 깔끔하고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.

사장님께서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친절함이 와닿았구요.

체크아웃하며 인사 드렸더니 외갓집같이 자주 들러달라는 그 말씀에 그후로도 제주도에 갈때마다 설문대 펜션을 숙소로 넣고 있네요.

그동안 총 5번 제주여행을 갔는데, 5번 모두 설문대 펜션에 머물렀으니 말다했죠.(정작 저희 외갓집도 이렇게는 안가는데ㅎㅎㅎㅎㅎㅎ)

3월에 또 방문예정입니다. 그럼 6타수 6안타네요^^

제 후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.

그럼 이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