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~ 정말 좋겠네~
꿈은 이루어진다!
얼결에 만삭인 몸으로 TV라는데에 덥석 나와버렸고,이때 세상구경 기다리던 뱃속아이가 이젠 이노래를 목청껏 부르는 꼬마로 성큼 컸답니다^^
늦둥이가 복둥인걸까요? 황금빛 복주머니인 한라봉농사꾼인 설문대쥔장네가 이곳에 펜션을 일구며 둥지를 여기로 틀게됐답니다.
많은 인연들과의 교류를 꿈꾸며 편안한 안식처로서 이곳을 지켜가겠습니다.
아주 특별한 TV전파를 탔던 설문대 농장의 한라봉,천혜향!
꾸준한 사랑 퍼주실꺼죠~~